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경기를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주 차 경기를 마치고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우리 대표팀은 2주 차 경기에서 캐나다를 3-2로 꺾고 첫 승을 올려 1, 2주 차 합계 1승 7패로 전체 18개 참가국 중 17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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