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는 24일, 월평·중앙로·판암역 및 판암차량기지 등 도시철도 시설물 장마철 대비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5월부터 3주간에 걸친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도시철도 시설물 중 재난 취약개소를 일제 점검하는 안전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공사는 장마철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설물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현장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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