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4일 북구 중흥동 빛고을창업스테이션(STA‧G)에서 삼성전자C-Lab,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광주-삼성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창업기업 50여개 사가 참여해 기술 발표, 협력사례 공유, 1:1 밋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4일까지 C-Lab 8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하며, 광주지역 창업기업이 선발될 경우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 기술검증(PoC) 협업, 전용 공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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