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도시경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간판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는 지난 19일 양재 말죽거리와 서리풀 악기거리 일원을 '옥외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간판개선사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초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어려운 간판 설치 기준을 쉽게 풀어쓴 '옥외광고물 표시방법 안내서'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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