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악 축제에서 바늘 테러가 발생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22일 연례 음악 축제인 '페트 드 라 뮤지크'를 방문객 중 145명이 주삿바늘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즉시 용의자 체포에 나섰고 관련인 12명을 체포 후 구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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