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서울 떠났다, 진짜 섬 살이… 27일 첫방 (제철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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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서울 떠났다, 진짜 섬 살이… 27일 첫방 (제철남자)

‘제철남자’는 김상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평생을 관매도에서 살아온 한 주민은 “평생 사니까 좋은지도 모르는데 (관매도 놀러 온) 손님들을 만나면 ‘이렇게 좋은 데서 사냐’고 자꾸자꾸 물어본다.

관매도 주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김상호는 빠르게 관매도 주민들과 친해지고, 섬 전체를 아지트로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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