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국방비 지출 GDP의 5%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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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국방비 지출 GDP의 5% 못 박았다

24일(현지시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32개국 정상들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연례 정상회의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이 나토 회원국들의 국방비 지출을 오는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확대하기로 못 박았다.

GDP의 2.1%만 국방비로 지출하기로 했다.

국방비 지출 확대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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