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시비로 뺨 6대 때려"… '나는 솔로' 10기 정숙, 벌금 700만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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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시비로 뺨 6대 때려"… '나는 솔로' 10기 정숙, 벌금 700만원 선고

뺨 6대를 때리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공판 과정에서 최씨는 범행을 인정하면서 "음성이 녹음돼 있지는 않지만 피해자가 먼저 성적으로 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내가 먼저 택시를 잡았으니 뒤 차를 타라"고 말했는데 최씨가 갑자기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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