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부지 선택 적중! 1번 김주원의 파급효과…권희동·박민우마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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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지 선택 적중! 1번 김주원의 파급효과…권희동·박민우마저 살아난다

NC는 13일 창원 KIA전부터 김주원(왼쪽 첫 번째)을 리드오프로 배치했고, 그 변화의 효과를 봐 권희동(가운데)와 박민우도 동시에 살아나고 있다.

이호준(49) NC 다이노스 감독의 타순 변화가 김주원(23), 권희동(35), 박민우(32) 모두를 살리고 있다.

최근 8경기 타율 0.571(29타수 15안타), 11타점, 1도루, OPS 1.1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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