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가 24일 연구개발(R&D) 예산 편성 긴급 정책 간담회를 열고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승래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AI 투자 확대, 안정적 연구개발 예산 확대, 청년 과학기술 인력 지원 대폭 확대, 기술 주도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새로운 정부 예산 편성 방향을 추가하여 반영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며 "기초연구 복원과 위축된 연구생태계 복원을 위해 R&D 예산의 안정적인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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