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 통합 홈런왕을 노리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나란히 홈런을 추가했다.
ML 홈런 1·2위 롤리와 저지는 24일(한국시각) 각각 시즌 32호 홈런과 28호 홈런을 때리며 홈런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
홈런 2위 저지도 세 경기 만에 시즌 28호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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