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7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7월 4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하기 위해서 적어도 이번 주중 예결위원장을 선출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결위원장 표결을 위한) 27일 본회의가 예정됐다"며 여야 간 합의를 통해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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