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오피스텔 제공 의혹에… "우편물 수령 위함이었을 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민석, 오피스텔 제공 의혹에… "우편물 수령 위함이었을 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강모씨 오피스텔에 2년동안 주소를 둔 것과 관련해 "우편물 수령을 위해 주소를 둔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의 '강씨 소유 오피스텔에 2008년과 2010년 잇따라 주소지를 옮겼는데 공식적으로 전세계약을 맺었냐'는 질의에 "강씨 오피스텔에 산 적은 없다"며 "해외에 있을 때 우편물 수령지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2008~2010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오피스텔에 전입 신고를 했는데 이 시기는 김 후보자가 불법 정치자금 재판을 받던 시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