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26)이 미국에 남아 메이저리그(MLB) 진출 도전을 이어간다.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안해 고우석은 계약을 완료하면 다시 MLB 진출을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투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고우석이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에서 방출당한 뒤, 우리 구단에 특별한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며 "미국에 남아서 MLB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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