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초등학생 치매예방교육 강사 양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광명시, 초등학생 치매예방교육 강사 양성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치매안심센터 3층 쉼터에서 초등학생 대상 치매예방 교육을 위한 ‘치매예방교육강사 양성 교육’ 20시간 과정의 수료식과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교육강사로 위촉된 김 모씨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소 낯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줄이는 데 힘쓰겠다”며 “어릴 때부터 존중과 배려로 초고령사회에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드는 데 시민강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어르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대비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강사 양성 교육을 시작으로 어린이 대상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선도적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