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엔티가 사옥 이전과 함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허브' 기업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순이엔티는 숏폼을 활용한 광고와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숏폼 커머스(순샵) △IP 콘텐츠 제작(갓선비) △배우 매니지먼트(여진엔터테인먼트 인수) △숏드라마 플랫폼(슉, 론칭 예정) 등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종합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했다.
박창우 대표는 "2016년 설립 이후 9년 만에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대형 사옥으로 이전하게 된 것은 숏폼 시장과 함께 성장해온 순이엔티의 발자취를 보여준다"며 "단순한 숏폼 제작사를 넘어 크리에이터가 창작부터 수익화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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