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괴기열차'로 첫 스크린 주연…"뛰어들고 싶었다" [엑's 현장]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 주연을 맡은 주현영은 "첫 영화 데뷔 작품의 장르가 공포영화이고 싶다거나 공포 영화여야 된다고 생각을 한 건 아니다.사실 저는 기회가 온다면 잡아야 했고, 감사히 그 기회가 찾아왔다"고 '괴기열차'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계속해서 주현영은 "배우 길에 자양분이 되어 준 공포영화를 찍게 됐다는 자체만으로도 여러 가지 조건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뛰어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