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식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302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300만 인천시민의 자유민주주의 역사교육 권익을 위해 도성훈 교육감에게 시정 질의했다.
허 의원은 첫번째 질의로 "자유발행 사회교과서에 대한 책자들을 학교나 도서관 등에 비치해서 학생들이 새로운(진실된) 역사관들을 알게끔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도성훈 교육감의 의견을 물었다.
마지막으로 허 의원은 "오늘 교육 및 학예에 관한 시정질문에서 소개하고 권고한 바와 같이 새로운 시각에서 편찬한 자유발행 역사교과서와 자유발행 사회교과서 그리고 역사 관련 서적들도 하나의 인문학 교양서로 삼아서 학생들에게도 폭넓게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겠다"라며 인천시민께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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