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로 옮긴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드블루아)가 개봉 2주차 주말(20‧21‧22일) 에도 북미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누적 흥행 1억6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북미 외 지역 수익 1억9770만 달러를 더한 전 세계 흥행 성적은 3억5800만 달러(약 5000억 원)에 이른다.
업계에서는 여름 성수기 돌입과 함께 관객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릴로 & 스티치’(970만 달러)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1억7800만 달러) 등 후속 주자들과의 순위 경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디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