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줄어드는 인구에 따라 향후 미래세대들이 짊어져야 할 막중한 부양 부담에 대해 우려했다.
이를 위해 최민호 시장은 오는 26일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새정부, 새로운 세종 시민정책포럼’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이번 시민정책포럼은 시정 4기 주년과 새정부 기조에 발맞춰 행정수도라는 크나큰 역할을 맡고 있는 새로운 세종의 미래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라며 “행정수도와 국가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참여와 제안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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