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지난 20일 곡성농협 멜론 싱가폴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곡성멜론 주식회사에서 생산한 2025년산 곡성의 대표 농·특산물인 명품 곡성멜론 5월 첫 출하를 마친 뒤 지난 20일 올해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이날 곡성군은 곡성읍 내에 소재한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5년 곡성멜론 첫 수출 상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곡성멜론은 이미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과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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