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대상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 현장./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23일 부산북항마리나에서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과 함께 관내 지체장애인 대상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해양레저 접근이 어려운 이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해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해양레저 활동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스를 임차해 거동이 불편한 참가자들의 이동을 돕고 공기통 호흡기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이빙 장비 및 수중 휠체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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