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코리아가 지난해 잠실야구장에서 시행한 다회용기 사용 프로그램을 올해 고척스카이돔까지 확대하며, 스포츠 관람문화 속 지속가능성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칼리드 라디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대행과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관람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시 연고 구단의 홈구장에 다회용기를 도입한 것은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실천”이라며 “서울시 소재 야구장이 친환경 스포츠 관람문화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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