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매체 '스퍼스웹'은 23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손흥민과 토트넘 새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첫 미팅이 향후 모든 것을 결정지을 수 있다면서도,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의 잔류를 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유럽 축구 전문 기자 벤 제이콥스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제이콥스는 계약상의 의무에서 벗어날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하지만,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해당 계약을 존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제이콥스는 "손흥민이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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