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첫 해부터 안정적인 흑자를 이어온 부스터스가 올해 연 매출 1000억원대 돌파를 앞두고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커머스 전문 스타트업 부스터스는 브랜든과 이퀄베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국내 및 해외 패션·뷰티 시장에 지속 투자한 결과 6월 현재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배에 달하는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이퀄베리는 유럽,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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