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과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가 차세대 의사과학자 공동 양성에 나섰다.
이 과제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GIST 의생명공학과 김재관 교수가 주관연구기관 책임자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정채용 교수가 공동연구기관 책임자를 맡아 추진하고 있다.
GIST 의생명공학과 김재관 교수(주관연구기관 책임자)는 "G-STAR 프로그램은 의학과 과학, 공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미래 의료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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