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빅 게임'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겸 넥슨코리아 부사장은 24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막한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 2025'의 기조강연자로 나서 '우리가 빅 게임을 만드는 이유'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글로벌 시장을 뚫을 기회로 주어진 시간은 앞으로 수년뿐"이라며 시급성을 강조했다.
◆개발비 치솟아도…"대형 게임사는 빅 게임으로 승부해야" 박 대표는 현재 게임 시장 상황을 "일종의 정체에 빠진 상황"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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