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몽골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5명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하고 24일 완치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가천대 길병원 의료봉사단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몽골 현지를 방문한 것이다.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시는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현지 진료하고 병원으로 초청해 수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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