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국립공원을 지나는 도로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3억2천만원을 들여 1100도로와 516도로에 태양광 가로등을 총 42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한라산 인근 지역은 전기 공급이 어렵고, 환경 훼손을 최소화해야 하는 특성을 고려해 일반 가로등 대신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으로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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