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대 부총재 "현 금리 중립금리 범위 중간…집값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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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대 부총재 "현 금리 중립금리 범위 중간…집값 예의주시"

현재 기준금리(연 2.5%)가 중립금리 범위의 중간 수준이라는 평가와 함께 서울 집값 상승으로 대변되는 금융안정 위험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이전보다 더 큰 고려 요소가 됐다고 밝히면서다.

한은이 시중 은행들과 진행 중인 ‘예금토큰’의 활용성 테스트(파일럿)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연계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이 먼저라고 답했다.

유 부총재는 “은행을 중심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한다고 해서 예금토큰과 100% 연결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시중은행 입장에서는 인적·물적 투자에 대한 논의도 있어서 우리(한은) 입장에서는 충분히 준비를 하고 있다가 논의가 시작되면 은행과 충분히 협의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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