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500원 vs 1만30원···친노동 李정부 정책방향 ‘시험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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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500원 vs 1만30원···친노동 李정부 정책방향 ‘시험대’ 격돌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여부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최저임금 결정인 만큼 향후 새 정부의 노동 정책 방향의 가늠좌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노동·경영계가 오는 26일 열릴 제7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1470원이라는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영계가 줄곧 주장해오던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이 이미 부결된 상황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현안 대응과 중장기 제도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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