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의 ‘2024~2026년 산단 물량 공급계획’을 토대로 산단조성을 위한 물량신청에 나서 지난해 7월 산단 후보지 3곳에 대한 농림부의 사전협의에서 모두 재검토 요구를 받았다.
배 의원은 “문제의 본질이자 원인은 다름 아닌 정책 판단 실패와 무능한 리더십”이라며 “신청한 산단 후보지는 농업진흥지역 비율 과다로 산단 입지 타당성이 매우 낮아 입지선정의 근본적 실패”라고 지적했다.
앞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산단물량 배정 실패가 집중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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