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여자만 해역 포란 암컷 낙지 대거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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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득량·여자만 해역 포란 암컷 낙지 대거 방류

전남 보성군이 지난 23일 득량·여자만 해역에 포란 암컷 낙지를 방류하고 있다./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낙지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23일 득량만과 여자만 해역에 포란 암컷 낙지 4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기후변화와 남획으로 감소하고 있는 낙지 자원을 회복하기 위한 '낙지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2020년부터 관내 종묘배양장에서 암수 낙지를 교접시켜 포란한 암컷을 금어기에 맞춰 방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만여 마리를 해역에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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