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상수도 비상급수 체계 가동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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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상수도 비상급수 체계 가동 본격 돌입

서귀포시청 서귀포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기온 상승과 휴가철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9월까지 '상수도 비상급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강경숙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을 총괄로 하는 비상급수대책반(3개반, 12명)을 편성하고, 관계기관 및 협력 업체 간 비상 연락 체계 재정비, 상수도 시설물 사전 점검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단수 등 상수도 생활민원을 올해 5월까지 총 904건을 처리하였으며, 서귀포시 일원에 8억 원을 투입하여 배·급수관 정비 1.8㎞, 긴급유지보수 100건 등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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