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6대를 때리는 등 폭항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예프로그램 '나는솔로' 출연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2단독 박경모 판사는 24일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최씨는 피해자의 왼쪽 얼굴을 6차례 때리고 휴대전화를 바닥에 떨어뜨려 손괴한 혐의와 행인들이 듣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에게 '양아치'라는 취지로 말해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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