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아들 흉기 살해 80대 아버지 징역 7년 선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술 마시다 아들 흉기 살해 80대 아버지 징역 7년 선고

집에서 술을 마시다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80대 아버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재판과정에서 A씨는 일부 혐의를 부인해왔으나 재판부는 "당시 피고인 옷에 피가 묻어있던 사실과 흉기의 위치, 경찰 조사 등의 내용을 비춰보면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 88세 고령에 범행 당시 치매증상이 진행 중이었고, 과도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며 "검찰에서 보호관찰 명령을 청구했지만 피고인의 나이과 건강에 비춰보면 다시 살인을 저지르기는 어렵다고 판단해 기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