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여러 문헌에서 이주민의 결핵 위험성이 내국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제주에서 실시한 연구로는 이민자 95명(3.4%)이 결핵을 앓고 있었고 이민자 6명(0.2%)이 다제내성 결핵을 앓고 있었다.
2013년에서 2018년 사이에 수행된 국내 연구에서는 전국의 6만 3241명의 환자에 대한 결핵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보니 1309건(2.1%)에서 다제내성 결핵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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