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무덤' 대구 구암동 고분군 도굴로 훼손…"곡괭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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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무덤' 대구 구암동 고분군 도굴로 훼손…"곡괭이 발견"

신라시대 무덤이 모여있는 대구 북구 구암동 고분군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제100·102호분 무덤은 도굴로 원형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의 정밀 발굴로 모습을 드러낸 무덤 내부 주곽(시신이 담긴 곽)과 부곽(유물이 담긴 곽)을 둘러싼 돌무더기 일부도 도굴로 푹 꺼져 있는 모습이었다.

이날 공개된 무덤은 발굴 당시 도굴로 인해 남아있는 유물들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여기저기 흐트러져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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