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OK저축은행이 안산을 떠나 부산으로 안방을 옮긴다.
연맹은 OK저축은행이 △프로배구단 연고지 수도권 편중 완화 △영남 지역의 잠재된 배구 팬층을 기반으로 한 V-리그 인기 제고 등의 배경으로, 부산으로의 연고 이전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맹은 OK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 안건 외에도 △외국인 선수 및 아시아 쿼터 자유계약 제도 전환 △남자부 보수 축소 △전영아 신임 심판위원장 선임·김세진 운영본부장-박주점 경기위원장 연임 등의 안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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