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김태영(54) 전 천안시축구단 감독이 라오스 프로축구 1부 리그 참파삭 아브닐 FC 지휘봉을 잡는다.
참파삭 아브닐은 24일 "김태영 감독을 구단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김 감독은 선수 시절 전남 드래곤즈에서 중앙수비수로 뛰며 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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