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4일 18∼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성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별세한 것에 대해 "오랜 동지의 부고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두 차례 정읍시장을 지낸 그는 2008년 제18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고, 19대 총선에서도 연이어 무소속으로 당선되며 정치적 입지를 키웠다.
민주평화당과 민생당을 거쳐 21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같은 당 정읍 출신이자 전주고와 서울대 동문, 행정고시 합격 이력까지 같은 윤준병 민주당 의원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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