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장녀가 최근 신설된 직책인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24일 전했다.
권위주의적 통치가 이뤄지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대통령 자녀가 공직을 갖는 경우가 흔하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슬하에 딸 2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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