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에 군법무관인 신강재(50·사법연수원 38기) 중령과 오승곤(46·41기) 중령 등이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신 중령과 오 중령 등 4명의 파견이 확정됐고 이들은 이날 오전 이 특검 사무실을 방문했다.
특검팀은 서울경찰청 안보수사2과장 강일구 총경에게 파견을 요청했고 현재 합류 여부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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