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종합사회복지관 35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종합사회복지관(개포로109길 5)을 35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하고 지난 23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포동 영구 임대 아파트 단지 내에 설립돼 1인 가구 고령 주민 지원, 노인 일자리, 발달 재활 등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폐원한 어린이집 공간에는 '스마트 노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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