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한미동맹, 한국 외교 기본축…반미·친중 우려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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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미동맹, 한국 외교 기본축…반미·친중 우려 과도"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미동맹은 제가 정치를 배운 김대중 대통령 이후 진보와 보수를 떠나 대한민국 정치와 외교의 기본 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서도 "일부에서 외교 방향이 반미 또는 친중 외교가 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는 것은 과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한미 정상의 만남이 이뤄지지 않은 것도 미국 측의 사유였고, 그래서 미국 측에서 아쉬움을 표명한 것으로 안다"며 "일본도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면서 '한국의 판단까지 존중한다'는 이례적인 표현과 함께 (나토에) 참석을 안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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