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주필러리그 KRC 헹크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시즌 한국의 간판 미드필더 황인범을 품은 페예노르트가 이번엔 최전방 공격 자원 보강을 위해 오현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페예노르트 전문 네덜란드 유력 축구 매체 '1908NL'은 24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가 오현규의 영입 가능성을 두고 헹크 측에 문의했으나, 벨기에 구단은 단호하게 이를 거절했다"며 "헹크는 오현규를 다음 시즌 주전 스트라이커로 낙점한 상태이기 때문에 협상 자체를 거부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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