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이 외국인 선수 선발 방식을 트라이아웃(공개 선발 심사)에서 자유계약제도(FA)로 변경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맹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논의됐던 FA제도 도입을 아시아쿼터는 2026~2027시즌부터, 외국인선수는 2027~2028시즌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자 외국인 선수의 연봉상한선은 1년 차 40만 달러(약 5억5000만원), 2년 차 이상은 55만 달러(약 7억5000만원)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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