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방한 소비 트렌드가 기존 면세점에서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일명 '올다무')로 이동하고 있다.
면세점 이용금액은 1년 전과 비교해 40%, 이용자수 30%, 이용건수는 31% 각각 증가했는데 그쳤다.
대만은 전체 쇼핑 이용금액 중 면세점 이용액 비중이 58%로 높은 수준이지만, 올리브영이 전년대비 매출액 169.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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