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유엔군 초전기념관 체험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시 '한반도를 수호한 도시, 오산'을 진행 중이다.
‘한반도 수호의 길목’이자 국제 연대의 출발점으로서 오산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자 기획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은 한반도의 단순한 통로가 아니라, 수세기 동안 나라를 지켜온 ‘수호의 길목’”이라며 “이번 전시가 오산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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