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미국 잔류로 가닥…LG 구단도 "MLB 도전 이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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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미국 잔류로 가닥…LG 구단도 "MLB 도전 이어갈 듯"

고우석(26)이 미국에 남아 메이저리그(MLB) 진출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안한 구단도 있어 고우석은 계약을 완료하면 다시 MLB 진출을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투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우석의 전 소속팀으로 그의 보류권을 쥔 프로야구 LG 트윈스 구단도 고우석의 미국 잔류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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